선물회사 후순위차입금 최저만기 2년으로 연장

입력 2006-12-03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개 선물회사들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재무감독기준인 영업용순자본비율 산출때 반영되는 후순위차입금의 최저 만기가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선물업감독규정 변경안’을 예고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2월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변경안에 따르면 선물회사들의 후순위차입금 최저 만기가 2년으로 연장된다. 현재 최저만기가 1년으로 돼 있어 보완자본으로서의 성격이 희석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만기 직후 후순위차입금을 영업용순자본에서 일시에 차감하고 있어 기간이 지남에 따라 영업용순자본비율 산출 때 보완자본으로서의 기능이 감소하는 점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저 만기 연장과 함께 잔존만기 1년 미만일 경우 영업용순자본에 가산하는 후순위차입금을 분기별로 차감토록 했다.

또 후순위차입금 상환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선물회사들의 재무건전성 정도에 따라 후순위차입금 조기상환요건을 명시했다.

상환후 영업용순자본비율이 200% 이상일 때는 상환재원이나 금리요건 등에 관계없이 조기상환이 허용된다. 150~200% 이상일 때는 가령 금융시장 변화로 당초 후순위차입금의 금리조건이 현저히 불리해지 상황 등에서 조기상환할 수 있다. 하지만 150% 미만인 경우는 조기상환이 금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86,000
    • -0.5%
    • 이더리움
    • 2,973,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06%
    • 리플
    • 2,013
    • -0.74%
    • 솔라나
    • 125,000
    • -1.26%
    • 에이다
    • 381
    • -0.52%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60
    • -8.37%
    • 체인링크
    • 13,030
    • -1.14%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