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연줄에 발목 걸린 5살 아이… 공중에서 추락해 숨져

입력 2015-03-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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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사진=유튜브 캡처)

베트남에서 5살 아이가 대형 연줄에 발목이 묶여 공중으로 치솟았다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호치민 붕다우 호짬 해변에서 열린 연날리기 축제에서 반민닷(5)은 부모를 도와 음료수를 팔고 있었다.

그런데 순간 바로 옆에 공중으로 떠오른 대형 연줄이 반민닷의 발목에 감겼고, 연과 함께 순식간에 18m 공중으로 치솟았다. 대회에 참가했던 시민들은 그 광경에 소리를 질렀고 반민닷은 공중에서 줄이 풀려 그대로 바닥에 떨어졌다.

반민닷은 추락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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