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과 결혼 스토리 들어보니 “살도 찌고, 교정도 하고 내 스타일 아니었다”

입력 2015-03-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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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출처=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가수 하하와 별의 결혼 이야기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는 하하와 별 부부가 출연해 결혼 스토리를 들려줬다.

하하는 별을 오랜만에 다시 본 당시를 회상하며 “별을 본 지 거의 7년 만에 마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만나자고 했다. 근데 살도 많이 찌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왔다. 치아교정도 했었다. 꿈 속에 나타났던 여자가 아니었다”면서 “서로 많이 실망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하는 얘기할수록 별이 좋아져 막연하게 결혼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고 이후 스튜디오 뒤에 숨어있던 별이 깜짝 등장했다.

이어 하하는 “별과 처음 만난 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고, 별은 자신에게 결혼 후 미래를 말하는 당시 하하의 일방적인 태도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하하는 “별이 너무 마음을 열지 않아서 ‘우리 서로 스타일이 다르다’라고 이별을 말했지만, 순간 별이 ‘그러면 기회를 줄게요’라고 했고 그때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하 별 결혼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별, 잘 어울린다”, “하하 별, 결혼 이야기 흥미진진하다”, “하하 별, 천생연분”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하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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