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KT의 KT렌탈 매각은 신용도에 긍정적”

입력 2015-03-17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KT의 KT렌탈 매각은 신용도에 긍정적이라고 17일 밝혔다.

다만 기존 KT의 신용등급인 ‘Baa1’ 및 ‘안정적’ 등급전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T는 이번 매각대금을 차입금 축소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매각은 5월 31일 경 완료될 예정이다.

무디스는 “이번 거래는 신용도에 긍정적이지만 최근 수분기에 걸쳐 KT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음을 고려할 때 금번 매각이 동사의 ‘Baa1’ 신용등급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또한 매각대금 전체가 차입금 축소에 충당될 경우 2015년 KT의 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이 약 2.3배로 0.2배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또한 매각대금이 KT의 유동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KT의 2014년말 기준 현금보유액 1조900억원과 2015년 추정 영업현금흐름 3조8000억원은 올해 만기 도래하는 차입금 3조원과 설비투자 예산 2조7000억원을 충당하는 수준이다.

무디스는 “자산매각 에 따른 추가적인 현금흐름으로 KT의 유동성 운용에 여유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KT는 매출 기준 국내 1위 유무선 통신사업자이다. 동사는 유선전화, 초고속인터넷, 데이터통신, 이동통신, IPTV, 전용회선, 위성 및 시스템/네트워크 통합 서비스 위 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45,000
    • +0.44%
    • 이더리움
    • 3,456,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15%
    • 리플
    • 2,123
    • -0.47%
    • 솔라나
    • 128,400
    • +0.08%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0.47%
    • 체인링크
    • 13,940
    • -0.07%
    • 샌드박스
    • 123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