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 ‘일본여행 지도에만 리앙쿠르암’ 표기 시정요구

입력 2015-03-16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는 미국 국무부에 독도의 미국식 표기인 ‘리앙쿠르암’(Liancourt Rocks)을 일본편 여행지도에는 포함하고 한국편 여행지도에는 표시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16일 시정을 요구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미국 국무부 여행 관련한 세부 홈페이지의 한국 지도에 리앙쿠르암 표기가 빠진 것에 대해 미국 워싱턴에서 시정 요구를 했다”면서 “미국 국무부와 미국 중앙정보국(CIA) 월드팩트북에는 한국 지도에 리앙쿠르암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독도를 리앙쿠르암으로 부르고 있으며 한국 및 일본 지도에 모두 표기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 지역국 홈페이지의 한국 소개 코너에 있는 한국 지도에는 리앙쿠르암이 표시돼 있으나 여행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국무부 영사 사이트에 첨부된 한국 지도에는 리앙쿠르암 표기가 없다.

지난 1월 미국 CIA도 월드 팩트북 한국편 지도에서 리앙쿠르암 표기를 삭제했다가 곧바로 복원했다. CIA는 당시 우리 외교 당국에 월드팩트북 수정 과정에서 기술적인 실수로 한국편 지도에 리앙쿠르암을 누락했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0: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33,000
    • -0.52%
    • 이더리움
    • 3,419,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52%
    • 리플
    • 2,079
    • -0.29%
    • 솔라나
    • 129,300
    • +1.09%
    • 에이다
    • 388
    • +0.26%
    • 트론
    • 509
    • +0.79%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1.29%
    • 체인링크
    • 14,550
    • +0.62%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