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이유리, 환자에 냉정하더니 후배 머리 세면대에 쳐박아...암 말기 소식에 '충격'

입력 2015-03-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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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 tvN ‘슈퍼대디 열’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후배를 물고문하는 악랄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1회에서는 차미래(이유리)가 시한부 환자에게 시한부 진단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래는 환자(이상아)에게 시한부 인생임을 통보했고, 환자는 “다른 선생님은 가망이 있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이유리의 후배가 환자에게 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버린 것. 환자는 차미래의 차갑고 직설적인 말투에 멱살을 잡으며 “니가 아이 있는 엄마 마음을 아냐”라며 따져 물었다.

특히 차미래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있는 후배의 머리를 세면대에 쳐박으며 "니가 지금 죽을 가능성 몇 프로? 100%"라고 악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차미래는 담도암 말기로 앞으로 남은 날이 1년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으며 충격을 받는다.

▲tvN ‘슈퍼대디 열’

‘슈퍼대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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