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이승엽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다

입력 2015-03-12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양미디어’ 개정판 인터뷰에

▲[사진=연합뉴스]

국민타자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다.

삼성은 11일 “삼양미디어의 2015년 개정판 ‘진로와 직업’ 교과서에 각계 직업 종사자 17명 중 한 명으로 이승엽이 소개됐다”며 “지난해 한 인터뷰가 2쪽에 걸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내가 교과서에 실리다니 정말 기쁘다. 내 아이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다”며 “부끄럽지 않으려면 야구를 계속 잘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과서를 만든 삼양미디어는 “우리나라에 2만여 개 직업이 존재한다. 오랜 기간 다양한 연령층의 팬으로부터 사랑받는 이승엽 선수 인터뷰를 통해 프로야구 선수의 삶과 직업인으로서의 모습 등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이승엽 선수 인터뷰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과서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승엽은 “내가 7살 때 한국에 프로야구가 생겼다. 또래 친구가 과학자, 선생님, 의사, 대통령 등을 장래희망으로 꼽을 때 나는 야구선수가 꿈이라고 말했다”며 “외환위기로 많은 분들이 지쳐있던 1999년에 많은 홈런(54개)을 치며 기록을 세웠다. 내 홈런이 사람들을 기쁘게 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뿌듯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꼭 야구가 아니어도 좋다. 공부 때문에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스포츠를 즐기는 삶을 추천하고 싶다”고 청소년에게 당부하며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의 좌우명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44,000
    • +0.3%
    • 이더리움
    • 3,364,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57%
    • 리플
    • 2,036
    • +0%
    • 솔라나
    • 123,700
    • -0.24%
    • 에이다
    • 367
    • +0.82%
    • 트론
    • 486
    • +0.62%
    • 스텔라루멘
    • 237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0.09%
    • 체인링크
    • 13,570
    • -0.07%
    • 샌드박스
    • 108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