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정장 브랜드 ‘제이진옴므’, 커플 턱시도 사이트 론칭

입력 2015-03-10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커플 턱시도 렌탈 가능, 웨딩 커플룩 찾는 이들의 문의 이어져…

맞춤 정장 전문 브랜드 ‘제이진옴므(대표 이정환)’가 턱시도 상품 중 커플 턱시도만 따로 보여줄 수 있는 별도의 사이트를 론칭 했다.

각자의 장점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맞춤 정장 제작으로 유명한 핸드메이드 맞춤정장 브랜드 제이진옴므는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유명세를 타고 있다. 최근 중요한 자리에서 격식을 갖출 수 있는 패션 아이템 ‘턱시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제이진옴므의 렌탈 브랜드 ‘제이진턱시도(www.jjintuxedo.co.kr)’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제이진턱시도는 기존의 정형화된 예복, 턱시도의 틀에서 벗어나 개성있고 다양한 종류의 턱시도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고객의 체형에 맞춰 수선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렌탈 서비스를 제공해 굳이 턱시도를 구매하지 않아도 맞춤형 턱시도를 대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이진턱시도의 상품 중에서도 커플 턱시도의 경우, 웨딩 촬영, 피로연, 파티 등의 특별한 장소에서 착용할만한 커플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상황과 컨셉에 맞는 아이템을 부담 없이 대여 가능해, 특히 웨딩 촬영을 위한 여러 종류의 커플 턱시도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

제이진옴므는 커플턱시도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자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커플턱시도만 보여주는 사이트(www.jjintuxedo.co.kr/couple/)를 별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별도 사이트 론칭과 동시에, 상품 수 또한 기존 120여가지에서 250여가지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국내 최대규모로 제이진옴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턱시도를 보유하고 있다.

제이진옴므의 관계자는 “예전에는 턱시도를 구입하기엔 비용도 많이 들고,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하기 굉장히 어려웠다” 며, “커플 턱시도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커플 턱시도를 직접 피팅해볼 수 있고, 구매에 비해 비용도 적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진턱시도의 턱시도 피팅은 제이진옴므 강남점과 종로 본점에서만 가능하며, 대여는 모든 가맹점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제이진옴므는 종로본사, 강남점, 일산1호점, 일산2호점, 목동점, 합정점, 강동점, 미아점, 구로점, 서울역점, 왕십리 뉴타운점, 산본점, 안산점, 구리점, 수원점, 안양평촌점, 용인수지점, 화성점, 인천구월점, 인천송도점, 의정부점, 청주점, 전주점, 대구수성점, 천안점, 대전점, 구미점, 울산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추가로 부산점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제이진옴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jjintuxedo.co.kr/coup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05,000
    • +0.14%
    • 이더리움
    • 4,969,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0.27%
    • 리플
    • 699
    • +0.87%
    • 솔라나
    • 189,500
    • -1.51%
    • 에이다
    • 542
    • -0.18%
    • 이오스
    • 811
    • +1.76%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1.79%
    • 체인링크
    • 20,350
    • +1.85%
    • 샌드박스
    • 468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