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주가 흐름 약세 예상 - 우리증권

입력 2006-11-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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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9일 LG필립스LCD(이하 LPL)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영주 연구원은 “LPL의 4분기 영업적자는 전분기대비 대폭 축소될 전망이고, 시장 컨센서스 대비로도 영업적자 수준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 실적이 주가 상승의 Catalyst로 작용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는 지난 10월의 긍정적 판가 흐름을 바탕으로 10월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11월 초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고, 11월 하반기부터는 판가 흐름이 부정적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며, 또한 TV 제품의 비수기인 상반기로의 진입이 임박했다는 점도 주가 흐름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P8과 P9에 대한 설비투자 연기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LPL이 LCD산업 내 Top-tier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일부 대만업체들과 Valuation을 비교해 볼 때 주가는 Premium 요인을 점차 상실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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