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콜 미 베이비' 진화 발전된 엑소곡"

입력 2015-03-08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엑소가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엑소는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진행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기자간담회에서 “공연에서 신곡 ‘콜 미 베이비’의 무대가 있다. 물론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아마도 신곡은 콘서트 이후에 풀 버전을 공개할 것 같다”며 “지금 보여드리면 기대감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콘서트에서 1분 15초 정도로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콜 미 베이비’는 새롭게 진화되고 발전한 엑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다. 한국은 물론 중국, 아시아에서도 활동하고,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에서 엑소는 ‘MAMA’‘늑대와 미녀’‘으르렁’‘중독’ 등 히트곡은 물론 기존 앨범 수록곡, 추후 발매될 새 앨범 수록곡,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신곡 등 총 28곡을 부른다.

엑소는 지난 해 5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우한, 충칭, 청두, 타이베이, 상하이, 창사, 시안, 싱가포르, 광저우, 자카르타, 방콕, 베이징,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등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3-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52,000
    • -0.32%
    • 이더리움
    • 4,963,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0.99%
    • 리플
    • 692
    • -0.86%
    • 솔라나
    • 189,300
    • -0.99%
    • 에이다
    • 545
    • -0.55%
    • 이오스
    • 813
    • +0.25%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03%
    • 체인링크
    • 20,030
    • -1.28%
    • 샌드박스
    • 472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