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추성훈 온다는 말에 짜증 '개·고양이까지? 이해가네'...추성훈은 양말 걱정

입력 2015-03-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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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추성훈 유해진

▲ tvN '삼시세끼' 유해진, 추성훈

'삼시세끼' 유해진이 추성훈이 만재도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짜증섞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7회에서는 차승원이 목포에서 추성훈을 만나 만재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만재도에 도착하기 전 손호준에게 전화를 걸어 "추성훈과 함께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유해진은 "우리 게스트는 왜 다 남자다"라고 짜증을 내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만재도에 도착하기 전 "나 아무 것도 안 가져 왔다. 양말 두 개만 갖고 왔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삼시세끼 추성훈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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