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른쪽 얼굴이 거대 종양으로 일그러진 소년

입력 2015-03-06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메트로)

오른쪽 얼굴에 거대종양이 난 소년이 첫 수술을 마쳤다고 5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인도 자이푸르에 사는 아디트야 미쉬라(7)는 오른쪽 얼굴이 거대종양으로 뒤덮여 한 쪽 눈이 실명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흉측한 모습 때문에 주변 아이들이 유령 또는 원숭이라고 놀리면서 아디트야의 고통은 배가 됐다. 아디트야는 가정형편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하다 작년 11월 주변의 도움으로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정상적인 얼굴을 찾으려면 앞으로 4~5개월 동안 여러 번의 수술을 거쳐야 해 가족들의 고민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90,000
    • +0.62%
    • 이더리움
    • 4,705,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11%
    • 리플
    • 742
    • +0.54%
    • 솔라나
    • 202,200
    • +3.37%
    • 에이다
    • 671
    • +2.91%
    • 이오스
    • 1,159
    • -1.11%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2.31%
    • 체인링크
    • 20,110
    • -0.45%
    • 샌드박스
    • 650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