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노키아·타이완모바일·스카이텔과 MOU

입력 2015-03-05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MWC2015 현장에서 SK텔레콤 이종봉 Network부문장(왼쪽)과 노키아의 앤드류 코프(Andrew Cope) 한국 지사장이 모바일 네트워크 및 솔루션 해외판매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015’에서 대만 타이완모바일(Taiwan Mobile) 및 몽골 스카이텔(Skytel)과 LTE 네트워크 성능 향상과 기술 전수를 위한 컨설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이동통신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과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도 협력키로 약속했다.

SK텔레콤은 특히 이들 업체와 함께 LTE 네트워크 성능 향상과 고객 체감품질 관리(CEM ;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장비업체인 노키아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각각 개발한 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을 공동으로 상품화하고 세계시장을 개척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러시아 통신사 메가폰을 대상으로 3G와 LTE 네트워크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스마트프렌(Smartfren), 중국 차이나텔레콤 상하이 등에 3G와 LTE 기술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중국, 인도네시아 통신사와도 2014년에 이어 올 해에도 사업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49,000
    • +0.74%
    • 이더리움
    • 4,37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2.84%
    • 리플
    • 2,863
    • +1.89%
    • 솔라나
    • 190,300
    • +0.95%
    • 에이다
    • 567
    • -0.53%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1.22%
    • 체인링크
    • 19,040
    • +0.2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