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차유람·송가연 이어 미녀선수 출신 예능스타 되나?

입력 2015-03-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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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한주희, 차유람

아마추어 당구심판 겸 선수인 한주희가 미녀 운동선수 계보를 이을지 주목된다.

한주희는 지난해 TV를 통해 중계되는 아마추어 당구대회에 모습을 드러내 예쁘장한 외모로 네티즌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한주희는 5년째 아마추어 당구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주희는 청순한 외모, 뚜렷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끈다.

앞서 일찍이 ‘당구여신’으로 주목받았던 차유람 역시 뛰어난 실력과 남다른 외모로 팬들을 거느렸다. 1987년생인 차유람은 인기에 힘입어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시즌1’에 고정 출연하는가 하면,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미녀 운동선수로 격투기 파이터 송가연이 꼽힌다. 1994년생의 송가연은 지난해 8월 프로에 데뷔해 두 번의 경기를 치러 1승 1패의 기록을 갖고 있다. 로드 FC 소속의 송가연은 SBS ‘룸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방송과 스포츠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귀여운 외모에 반전되는 송가연의 파이터 본능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처럼 한주희가 매력지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프로 선수 데뷔에 성공해 차유람, 송가연 등을 잇는 미녀 운동선수로서의 타이틀을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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