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 압력감지 기술 탑재될 듯…“듀얼카메라 채택 가능성 거의 없어”

입력 2015-03-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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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압력에 따라 서로 다른 기능 실행

▲애플 아이폰6. 출처 블룸버그

삼성전자가 갤럭시S6을 공개하면서 벌써부터 올 가을 공개될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S(가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 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최근 아이폰6S에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에 채택된 ‘압력감지(force touch)’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압력감지’는 화면을 터치하는 힘에 따라 메시지 입력, 통화 등 서로 다른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컴퓨터 마우스의 왼쪽과 오른쪽 클릭이 서로 다른 작업을 수행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한편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폰6S에 렌즈가 2개인 듀얼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소문은 부인했다. 소식통은 “듀얼카메라를 쓰려면 아이폰 설계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아이폰7이 나올 2016년에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아이폰6S의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돼 DSLR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기도 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스마트폰의 어떤 카메라도 아직 초보자용 DSLR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듀얼카메라 개념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미 HTC의 ‘원 M8’은 해당 사양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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