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 "드라마 또 하고 싶어요" [스타화보②]

입력 2015-03-03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무엑터스)

배우 김아중(33)의 이미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여배우로서 연기력과 미모를 입증했고, 드라마 ‘싸인’에서는 법의학자의 무게감을 견뎌냈다. 흥행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모든 배우들이 겪고 있는 최대 숙제다. 그런 면에서 김아중의 필모그래피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최근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한 김아중의 행보가 긍정적 측면에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김아중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펀치’ 종영 인터뷰에서 신하경 검사 역을 연기한 소감과 30대 여배우로서 겪는 마음가짐, 결혼 등 여배우 이전의 여자로서의 삶, 향후 계획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나무엑터스)
(나무엑터스)

김아중은 "전작에 비해 조금 더 수식을 빼고 간결하고 진솔하게 연기하고 싶었다. 그런 연기의 질감을 조금 알아준 거 같아서 뿌듯하다"고 밝히는가 하면, "30대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점은 못 느낀다. 매 작품 임하는 자세는 똑같다. 경험이 쌓인다는 건 당연히 연기에 있어 도움이 된다. 대중이 제 연기를 조금 더 믿어주고 조금씩 자연스럽게 봐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또 차기작에 대해 "2~3작품 검토 중이다.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나무엑터스)
(나무엑터스)
(나무엑터스)
(나무엑터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1,000
    • -0.54%
    • 이더리움
    • 4,544,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2.92%
    • 리플
    • 3,044
    • -1.1%
    • 솔라나
    • 199,200
    • -1.82%
    • 에이다
    • 619
    • -2.67%
    • 트론
    • 433
    • +2.12%
    • 스텔라루멘
    • 360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0.46%
    • 체인링크
    • 20,480
    • -1.01%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