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치료에 불만"…치과의사가 소아과 의사 폭행

입력 2015-03-03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런일이]

치과의사가 자신의 딸을 치료한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찾아가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달 27일 오전 9시 40께 경남 창원시내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과의원 원장 A씨가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 B씨를 마구 때렸다.

A씨는 사무실에서 나오던 남성이 B씨임을 확인한 뒤 병원 복도에서 밀치거나 멱살을 잡고 얼굴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

A씨가 B씨를 폭행하는 장면은 이 병원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B씨는 충격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생후 11개월된 자신의 딸이 구토 증세로 설 연휴 기간 B씨로부터 진료를 받았음에도 설사가 계속되자, 처방에 문제가 있다며 B씨를 찾아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처방받은 약을 먹이면 구토 증세가 완화될 때 설사가 있을 수 있다고 B씨가 딸을 데려온 보호자(A씨의 부인)에게 이야기했다"며 "진료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B씨는 A씨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46,000
    • +1.19%
    • 이더리움
    • 2,97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69%
    • 리플
    • 2,029
    • +1.25%
    • 솔라나
    • 125,200
    • -0.48%
    • 에이다
    • 383
    • +1.86%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2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14.69%
    • 체인링크
    • 13,100
    • +0.23%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