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의 시작, 웨딩촬영은 엘스튜디오에서

입력 2015-03-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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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튜디오, 웨딩드레스 전문 프리마베라와 엘그룹으로 새롭게 탄생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웨딩홀 예약부터 시작해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스튜디오, 신혼여행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결혼식은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영원히 기억될 만한 낭만적인 결혼식을 위해 결혼 준비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결혼 전 진행하는 웨딩 리허설 촬영은 결혼식 당일 만큼 설레는 일이다. 웨딩사진은 새로운 인생을 함께 맞이하는 예비 부부들의 첫 시작이기 때문.

이에 20년 전통의 글로벌 웨딩테마파크 엘스튜디오가 예비 신랑, 신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엘스튜디오는 5백여 평의 실내 스튜디오와 7천여 평의 야외 세트장 등 웨딩촬영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웨딩 촬영전문 업체다.

엘스튜디오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우결)'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우결의 많은 커플들이 엘스튜디오를 통해 낭만적인 웨딩 촬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실제 연예인 커플인 박성웅, 신은정 커플과, 배우 김인권 커플이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연예인들의 화보 촬영지 및 드라마 세트장으로도 이용되는 엘스튜디오는 드레스실, 메이크업실, 의상실이 모두 갖춰져 있어 이동 없이 편안한 논스톱 웨딩촬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명품 웨딩드레스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점 또한 주목할 만 하다. 평소 접하기 힘든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의 명품브랜드들과 협약을 맺어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드레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부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릴 수 있다. 엘스튜디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마베라의 스포사 모니크 제품이 특히 눈에 띈다.

엘스튜디오의 웨딩 리허설 촬영은 다양한 세트장에 걸맞게 여러 가지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촬영장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Kiss me Kiss me' △실내 세트장의 다양한 연출과 완벽한 순간을 담아내는 '오드리 햅번'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가든' △대나무숲과 라벤더가 어우러진 2월의 웨딩 촬영 '1.5' △2015년의 새로운 컨셉 '플로에따', '마리이야기', '스타일모노' 등은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연출이 가능해 예비부부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엘스튜디오 관계자는 "엘스튜디오는 다가오는 20주년을 맞이해 웨딩드레스 멀티샵 프리마베라와 함께 엘그룹으로 새롭게 탄생한다"며 "국내 최대의 웨딩촬영장과 최고의 드레스샵을 함께 운영해나가며 예비부부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생의 행복한 순간을 아름답고 특별하게 담아내는 엘스튜디오는 본식촬영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studio.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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