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할 곳', 기립박수 부른 소름돋는 가창력...동영상 조회수 '폭발적'

입력 2015-03-02 10:04 수정 2015-03-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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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할 곳'

(사진=sbs)

'K팝스타4' 케이티김의 '니가 있어야할 곳' 동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서바이벌 스타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케이티김은 지오디의 '니가 있어야할 곳"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케이티김은 지오디의 '니가 있어야할 곳'을 R&B로 편곡해 불렀다.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기립박수를 쳤고 이어 "술을 마시고 올라왔나. 심사가 힘들다"라고 극찬헀다.

박진영은 “노래를 완전히 먹은 뒤 소화해서 피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왔다. 나를 처음으로 일으켜 세운 참가자다”고 덧붙였다.

양현석 역시 "내 마음은 테이블 위에 가서 박수를 치고 싶었다"며 "솔직히 울컥했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방송이 끝난 후 온라인상에서도 케이티김의 '니가 있어야할 곳' 열풍은 이어졌다.

포털사이트에는 '케이티김'혹은 '니가 있어야할 곳'이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고 각종 음악사이트에도 케이티김의 ‘니가 있어야할 곳’이 각각 진입했다.

특히 2일 네이버 TV 캐스트에 공개된 '니가 있어야할 곳'동영상은 오전 9시 기준 160만을 넘어섰다. 'K팝스타4 전날 저녁에 방송된 것을 감안하면 단 몇 시간 만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셈이다.

'K팝스타4'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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