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아빠와 진지한 대화..."벌이가 나 같아"

입력 2015-03-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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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캡처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의 매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말이 적은 이유를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6회에서 손호준은 '아버지'인 유해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손호준은 말실수가 뭔지 모르겠다며 "그래서 방송에서 더 말을 안 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또 자신은 낯가림이 심하고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손호준은 고양이 벌이에 대해서는 같이 지내보니 자신과 성격이 비슷한 점이 있다면서 혼자 구석에 있는 것과 조용히 있는 점이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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