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레너드 니모이 별세, 사인은?

입력 2015-02-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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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으로 유명한 미국 영화배우 레너드 니모이가 27일(현지시간)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27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니모이는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졌으며 사인은 만성 폐쇄성질환으로 알려졌다.

앞선 지난 1월 니모이는 트위터를 통해 “나는 30년 전 담배를 끊었지만 너무 늦었다”며 “할아버지가 말하는데, 지금 당장 끊어라”고 직접 금연을 충고하기도 했다. 오랜 흡연으로 인한 투병했던 니모이는 지난 주까지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31년 3월26일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한 니모이는 18세에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1950년대에 TV 시리즈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1966~69년 처음 나온 TV 시리즈 ‘스타 트렉’에서 외계인의 피가 섞여 언제나 이성적인 사고만 하는 스폭 역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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