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여신 신수지, '이제는 볼링이다'… 프로볼링 데뷔전

입력 2015-02-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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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사진제공=맥심화보)
원조 리듬체조 여신 신수지(24)가 프로볼러로 데뷔한다.

한국프로볼링협회는 신수지가 다음 달 3일부터 나흘간 서울공릉볼링장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인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간판으로 활약했다가 2011년 은퇴한 신수지는 지난해 프로볼러 선발전 등을 거쳐 프로볼링에 입문했다.

신수지는 TV 중계가 열리는 다음 달 6일 프로볼링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프로볼링 알리기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에는 남자 150명, 여자 80명이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예선 16경기 합계 상위 3명, 여자부는 예선 16경기 합계 상위 2명이 TV 파이널에 진출해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겨룬다.

여자부는 서울에서 열리고 남자부는 경기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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