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은행 지배구조 확 바뀐다 등

입력 2015-02-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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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지배구조 확 바뀐다

금융권 지배구조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정부 개각, 내부 분란 등 대내외적 변수로 3개월 새 7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됐고, 그동안 제왕적 지위를 누리던 사외이사들도 자격요건 강화 등으로 오는 3월 대거 교체가 예상되고 있다.


◇ 300만원 아모레 “더 오른다?”

2거래일 연속 장중 300만원을 돌파하며 이른바 ‘황제주’에 등극한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전 9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날보다 3만5000원(1.19%) 내린 290만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 국민연금, 헤지펀드에 2조5000억 투자

국민연금이 2조5000억원 규모 내에서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가 안정적인 범위에서 투자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고 헤지펀드 투자 필요성 요구가 높아져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 12억 인도시장 ‘사랑해요 LG’

LG전자가 12억 인구를 거느린 인도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부문은 한 해 만에 신뢰도가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트러스트 리서치 어드바이저리(TRA)는 인도 16개 도시에서 2379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지 진출 기업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 [포토] 쇼윈도에 찾아온 봄

설 연휴를 마친 유통업계가 한낮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며 성큼 다가온 봄기운과 함께 본격적 봄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종각지하상가 여성의류매장에 형형색색 화사한 색상의 봄옷들로 갈아입은 마네킹들이 행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데이터뉴스] 기업들, 불황에 직원 교육비부터 줄인다

불황이 장기화되자 기업들이 직원 교육비부터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1500대 기업 중 교육훈련비를 감사보고서에 명시한 1031개 기업의 2013년 교육비 총액은 약 5168억원으로, 전년도 5943억원보다 13%가량 감소했다.


◇ [데이터뉴스] 생활비 마련 이유 휴학생 사상 최고

학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휴학을 결정하는 학생의 수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청년층 부가조사를 보면 지난해 학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휴학한 학생이 17만3000명이었다. 이는 휴학 경험이 있는 전체 학생 중 14%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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