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원 김종민 원장, 전문병원협회장상 수상

입력 2015-02-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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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율 0%, 최다시술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

▲김종민 원장이 전문병원협회장상을 수상받고 있다. (사진=민병원)
민병원은 김종민 대표원장이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병원협회장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3차 정기총회는 전문병원의 환경 개선과 질적 향상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문병원 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에서 민병원 김종민 대표원장은 외과분야수술(갑상선, 정맥류, 탈장, 복강경수술등)최다시술과 재발율 0%를 인정 받아 대한전문병원협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병원 김종민 대표원장은 “환자에게 환자 상태와 시술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전문성과 정확한 진단 및 치료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대학병원 못지않은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질환 및 진료과목으로 구분해 지정하는 제도다. 환자구성 비율, 진료량, 임상 질, 의료 서비스 등 7가지 항목의 평가 및 엄격한 심사를 통해 3년마다 새롭게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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