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T커머스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오름세다.
26일 오전 9시 9분 현재 KTH는 전일보다 5.93%(700원) 상승한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1만265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최근 나타나는 뉴미디어의 강세 및 소비자 트랜드 변화 등을 감안하면 T커머스 시장 성장 방향성은 분명하다”며 “KTH는 변화의 주도적 업체로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흐름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KTH는 지난 2013년 7월 T커머스의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T커머스는 TV홈쇼핑과 유사하지만 IP를 기반으로 주문형비디오(VOD) 방식의 제품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다.
KTH의 T커머스 매출액은 지난 2013년 77억원에서 지난해 200억원, 올해 750억원, 2016년 1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