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남진배 기사 '한국제안명인'

입력 2006-11-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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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남 씨 등 6명 우수제안자 배출

현대자동차가 2006년도 한국제안명인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현대자동차는 23일 "한국제안명인에 울산공장에 근무 중인 남진배(44, 소재품질관리부 기사)씨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열린 '2006년 한국 아이디어경영대상'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한국제안명인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남씨는 이번 대회에서 자동차 자동변속기 부문에서 획기적인 품질개선을 이룩한 바 있는 자신의 제안사례를 발표해 해당 제안사례의 품질향상 효과와 생산성 기여도 및 평소 활발히 추진해온 제안활동 실적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제안명인에 올랐다.

남씨가 발표한 제안은 '신세대 AUTO T/M 기포/리크 개선으로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이라는 내용으로 지난해부터 실제 현장에서 집중적인 개선을 추진했으며 자동변속기 생산에 조기 적용함으로써 품질의 획기적인 향상은 물론 연간 7억6000만원의 원가절감효과도 이뤘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제안명인 외에도 ▲윤용원(43, 엔진1부 기사) ▲김철환(34, 트럭부 대리)씨 등 2명의 한국 제안왕도 배출했으며 제안활동수기 발표 부문에서 ▲김대호(42, 도장2부 사원) ▲조후상(41, 트럭부 대리)씨 등 2명이 특별상을, 그리고 ▲안인오(47, 품질정보팀 대리)씨가 우수추진자로 선정돼 유공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제안명인과 한국제안왕에 오른 수상자들에게 별도 사내포상을 실시함은 물론 추후 해외연수의 특전을 주기로 했다.

<사진설명>

'2006년 한국 아이디어경영대상 전국대회'에서 한국제안명인에 등극한 남진배, 윤용원, 김철환, 안인오, 조후상, 김대호씨가 상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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