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기가 홈피트니스’ 출시로 홈 IoT 서비스 본격 시작

입력 2015-02-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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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센서-스마트폰-올레tv 연동…실시간 운동 정보 관리

KT가 IoT(사물인터넷) 기반 피트니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홈 IoT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KT는 25일 초소형 웨어러블센서-스마트폰-IPTV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 운동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홈 IoT 서비스인 ‘올레 기가 홈피트니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기가 홈피트니스는 손톱 크기의 초경량(7g) 센서를 옷이나 신발·운동기구에 부착하고 운동하면서, 올레tv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운동 속도 및 칼로리 소모 등 개인 운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홈 IoT 헬스케어 서비스다.

기존에 출시된 피트니스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야외 운동에만 사용됐고, 실내 운동의 운동량 측정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반면 올레 기가 홈피트니스는 보다 정확한 실내 운동량 측정이 가능하며,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실내 자전거·러닝머신·스텝퍼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올레tv와 연동해 실내에서 TV로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TV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운동시간·거리·속도 및 소모 칼로리와 같은 운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운동의 재미가 배가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헬스장을 찾을 수 없는 바쁜 직장인이나 미세먼지·황사와 같은 궂은 날씨를 피해 집에서 편하게 운동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KT GiGA사업본부장 이필재 상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헬스케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올레 기가 홈피트니스가 가정 내 고객들의 생활을 스마트하게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이어 “앞으로 SNS·게임 등 흥미 요소를 접목시켜 더욱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헬스엔터테인먼트’와 개인별 운동기록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는 ‘헬스코칭’ 영역으로 홈 IoT 헬스케어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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