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소진, 절실했던 눈물 "붙잡아야겠다" 뭉클...우울증 앓다 결국 투신 자살

입력 2015-02-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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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소진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과거 그의 인터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진은 지난해 5월 MBC뮤직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소진은 오디션 출연에 대해 “상처를 되게 많이 받을 것 같은데 그게 다 관심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연습해 무대에서 잘 보여드려 그런 소리를 안 들을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소진은 “카라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힘들 수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말을 잇지 못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소진은 "즐겁게 살자는 게 내 좌우명이다. 생각해보면 힘들고 지치고 그런 순간들도 시간이 좀 지나면 별거 아니구나 생각이 들 것이라 생각한다. 힘들더라도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진은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 붙잡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열심히 하겠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라며 가수 데뷔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 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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