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스마트기기로 집 관리하는 앱 개발

입력 2015-02-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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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분양예정 ‘e편한세상 수지’에 첫 적용

▲대림산업 모델들이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DASH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언제 어디서든 집을 스마트기기로 관리 할 수 있는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앱) 대쉬(DASH)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Daelim Application for Smart Home의 약자인 DASH는 기존 월패드의 모든 기능을 앱으로 옮겨 담아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 등 스마트기기만으로 집 안팎에서 내 집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거실 벽에 부착된 월패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반면 DASH는 월패드 대신 스마트기기만으로 가스, 조명, 난방 제어 및 가스·전기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 월패드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이 시스템을 오는 3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수지’에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앱의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현재까지 나온 홈 앱은 녹화된 영상을 통해서만 방문객 확인이 가능했다.

그러나 DASH는 건물 입구 및 세대 현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을 확인하고 대화도 할 수 있다. 또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거실 조명 밝기를 8단계까지 조정할 수 있으며 각 방의 난방 조절도 가능하다.

DASH는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가정마다 무선 AP(Acess Point)를 설치해 입주민이 와이파이나 데이터 사용없이 집안에서 무료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대림산업 주택사업 담당 서홍 전무는 “DASH는 월패드 없이 100% 앱만으로 집안을 관리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앞으로 IT기술을 주택 상품에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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