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사랑과 증오심은 한끝 차이” [‘순수의 시대’ 언론시사]

입력 2015-02-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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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자신이 연기한 가희의 감정에 대해 말했다.

2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안상훈 감독과 배우 신하균, 장혁, 강하늘, 강한나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 세 남자 배우와 연기한 각기 다른 감정에 대해 “복수하고 싶은 증오심과 사랑하는 마음은 한끝 차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재와 있을 때는 증오심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자의 모습을, 이방원(장혁)이나 진(강하늘)과는 내면의 상처나 복수심을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더 강하고 독한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건국 초 왕위를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1398년,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순수의 기록을 담아낸 작품이다. 3월 5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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