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호주법인 신사옥 기공식

입력 2006-11-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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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3일 호주 자동차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라이드시에서 현대차 호주법인 신사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미화 5천만 달러를 투자, 오는 2008년말까지 2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현대차 호주법인은 2004년 4만2510대, 2005년 4만8010대를 판매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지속하다 올해에는 고유가 및 현지 금리인상 등으로 전년대비 판매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은 "신사옥 설립으로 적극적인 판매지원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판매확대가 예상된다"며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와 시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호주법인 신사옥 기공을 계기로 판매목표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 클릭ㆍ싼타페 등 전략차종의 판촉강화를 통해 5만대 이상 판매목표를 세웠다.

한편 기공식에는 존 왓킨스 뉴사우스웨일스주 부지사, 이반 펫치 라이드시장, 조창범 호주 한국대사, 박영국 시드니 총영사, 현대차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 등 양국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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