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지나 뇌염, 데뷔 8개월 만에 비운의 해체…크롬엔터테인먼트 “단비 다혜 유정 모두 동의”

입력 2015-02-24 2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발머리 지나 뇌염, 데뷔 8개월 만에 비운의 해체…크롬엔터테인먼트 “단비 다혜 유정 모두 동의”

▲크롬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그룹 단발머리 지나가 뇌염 판정을 받으면서 데뷔 8개월 만에 해체 수순을 받게됐다.

24일 단발머리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나가 최근 뇌에 염증이 생겼다"라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나는 완쾌될 때까지 치료 및 휴식을 취할 것"이라며 "다른 멤버들도 지나가 아픈 상황에 팀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을 비쳤고, 회사 역시 이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른 멤버들은 적지 않은 기간 마냥 쉴 수만은 없는 것이라 생각, 지나까지 포함해 네 명의 멤버 모두 전속 계약을 풀어주기로 했다”며 팀의 해체를 언급했다.

지나는 애초 뇌종양까지 의심됐으나, 정밀검사 결과 뇌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한편, 단발머리는 지난 2014년 6월 '노 웨이(No way)'로 데뷔했다. 같은 소속사 '크레용팝 여동생 그룹'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92,000
    • -1.11%
    • 이더리움
    • 4,702,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2.4%
    • 리플
    • 3,102
    • -3.87%
    • 솔라나
    • 205,700
    • -3.38%
    • 에이다
    • 653
    • -2.25%
    • 트론
    • 428
    • +2.64%
    • 스텔라루멘
    • 375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20
    • -1.34%
    • 체인링크
    • 21,290
    • -1.66%
    • 샌드박스
    • 220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