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에 황사 '경보'…"외출 최대한 자제" 당부

입력 2015-02-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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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역에 황사경보가 내려졌다.

인천기상대는 22일 오후 6시를 기해 강화·옹진군을 포함한 인천지역에 내려진 황사주의보를 황사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후 1시에 백령도 등 서해 5도에 발효된 황사경보를 포함하면 인천 전역에 황사경보가 내려진 것이다.

기상대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백령도 950㎍/㎥ △연평도 809㎍/㎥ △강화군 517㎍/㎥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될 때 '황사주의보'가, 800㎍/㎥ 이상이면 '황사경보'가 내려진다.

기상대 측은 "몽골과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제트기류를 타고 한반도에 유입되고 있다"며 "매우 짙은 황사인 만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대는 다음 날인 23일까지 황사 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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