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마지막회 김래원, 뇌사 판정 후 사망...최명길 살인미수 체포

입력 2015-02-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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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펀치’ 김래원이 심정지로 뇌사 상태에 빠졌다.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작가 박경수, 연출 이명우) 마지막회에서는 쇼크 상태로 회생 불가에 빠졌다가 결국 뇌사한 박정환(김래원) 검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환은 윤지숙(최명길)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신하경(김아중)이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취조실에서 쇼크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갔다.

정환은 결국 가족이 보는 앞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고, 응급수술에도 결국 사망했다.

한편 최연진은 ‘신하경(김아중) 검사 살인미수 수사결과 발표’라는 명목하에 “단순 교통사고 아닌 살해의도 가진 고의 범죄다. 체포영장 발부해 윤지숙을 연행 수사할 것이다. 전직 공직자인 만큼 검찰은 더욱 엄격하게 수사하겠다”며 윤지숙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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