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인층 위한 저가 담배 검토…가격과 판매 기준은?

입력 2015-02-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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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세 인상으로 주요 담배들이 4300~45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 가운데, 3500원으로 일시 판매된 BAT코리아의 '보그'에 소비자들의 구매가 집중됐다. 이달 초 한 편의점에서 보그가 모두 매진되어 매대가 비어있다.

새누리당이 노인층을 위한 저가 담배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저가 담배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담배 중 가장 싼 제품의 가격은 3500원이다. 따라서 노인층을 위한 저가 담배는 3500원 이하가 될 예정이다. 또한 저가 담배 도입이 담뱃값 인상에 따른 보완책이라는 취지를 감안해보면 가격이 기존 담배 가격이었던 2500원보다는 비싸야 한다.

종합해서 유추해보면 노인층을 위한 저가 담배는 2500원에서 3500원 사이에 가격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가격만큼 중요한 것이 판매 기준이다. 법적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노인복지법의 적용을 받는 만 65세 이상에게 판매할 가능성이 크다. 65세 이상이면 지하철에서 무임승차가 가능한 것과 같이 담배 판매처에서 나이를 확인 후 노인용 저가담배를 살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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