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휴게소서 신권교환 하세요”

입력 2015-02-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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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외환·기업銀 이동점포 개설

은행들이 설 연휴기간 동안 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열어 은행업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처 세뱃돈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세뱃돈을 빳빳한 신권으로 교환하려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외환·기업은행 등 은행 7곳은 17일과 18일 이틀간 설연휴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휴게소에 이동점포를 개설한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교환과 예금상담 등의 서비스가 이뤄지며, 점포 내에는 은행자동입출금기(ATM)가 설치ㆍ운영된다.

신한은행은 17일과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 이동 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국민은행도 같은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와 KTX 광명역 8번 출구에서 이동점포 ‘KB모바일스타’를 운영한다.

같은기간 하나은행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에서, 우리은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에서 이동점포를 개설한다.

외환은행은 같은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용인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며, 농협은행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은 17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한다.

기업은행은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와 서울 춘천고속도로 가평 휴게소에서 17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단 하루만 이동점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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