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융합인재학부 교수들 제자사랑 장학금 릴레이

입력 2015-02-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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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13일 오후 교내 행정관에서 열린 융합인재 장학금 기부식에서 송희영 총장(오른쪽 네번째)과 구남서 학부장(왼쪽 세 번째) 등 교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학교는 글로벌융합대학 융합인재학부 교수들이 제자들을 위한 ‘융합인재 장학금’ 1720만원을 학교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추가 기부로 제자사랑 릴레이 장학기금은 6720만원으로 늘어났다.

융합인재학부는 지난 14일 열린 글로벌융합대학 예비대학에서 가정형편과 성적 등을 고려해 학생 3명에게 장학금 6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자율전공학부의 ‘융합인재 장학금'은 모든 소속 교수들의 참여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구남서 교수는 "다른 학부나 전공의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조성된 장학금들을 통해 혜택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같은 학과 교수님들과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하게 됐다"며 "충분한 역량을 갖췄지만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학업에 매진할 수 없는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의 뜻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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