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압구정백야' 한진희 생명 백야가 살렸다? "나 하마터면 저승갈 뻔"

입력 2015-02-17 0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한진희, 압구정백야 조나단 백야

(사진=mbc)

12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 조장훈(한진희 분)은 아들 조나단(김민수 분)이 나오는 꿈을 꿨다. 조장훈은 잠을 자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고 아내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나 하마터면 갈 뻔 했다. 저승"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장훈은 자신이 꾼 꿈 이야기를 했다. 조장훈은 꿈속에서 죽은 아들 조나단의 차를 타고 가려다가 백야(박하나 분)가 "아버님. 제 차로 가세요"라고 말해 백야의 차로 갈아탔다. 조나단은 제 차를 타지 않은 조장훈을 서늘하게 바라보며 섬뜩함을 더했다. 조장훈은 서은하에게 "나단이 차 탔으면 자는 듯이 갔을 거다. 사인은 심장마비고. 야야가 날 살렸다. 나단이 혼자 가기 외로운가?"라며 백야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겼다.

세상에 이런일이? 펀한 NEWS ‘이거 봤어’ 페이지 클릭!

(사진=sbs)

(사진=mbc)

(사진=jtbc)

(사진=sbs)

(사진=kbs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7월부터 햇살론ㆍ사잇돌대출 등 서민금융도 실시간 온라인 상담 된다
  • 김우빈·신민아, '쇼핑 데이트' 포착…10년째 다정한 모습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바오 신랑감 후보…옆집오빠 허허 vs 거지왕자 위안멍 [해시태그]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종합]가스공사 등 13개 기관 낙제점…'최하' 고용정보원장 해임건의[공공기관 경영평가]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86,000
    • +0.29%
    • 이더리움
    • 4,990,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1.02%
    • 리플
    • 699
    • +2.04%
    • 솔라나
    • 191,200
    • +0.79%
    • 에이다
    • 544
    • +2.84%
    • 이오스
    • 805
    • +4.14%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4.19%
    • 체인링크
    • 20,230
    • +5.36%
    • 샌드박스
    • 456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