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완구 총리 임명동의안 표결 참석

입력 2015-02-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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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6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에 참석했다. 당초 이날 2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총회가 참석을 결정한 2시40분경이 넘어서야 시작됐다.

새누리당은 소속 의원 154명이 입장해 야당의 입장을 기다렸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124명은 본회의에 참여해 자율 투표에서 반대키로 결정했다.

새정치연합 진성준 의원은 “특별히 당론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흐름이었다”고 밝혔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의총에서는 16분이 의견을 나눴고 참석한 모든 의원은 이 후보자가 도덕성과 자질에 있어 부적격하다는 국민의 뜻에 동감하며 부적격 결정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이 원내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가결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 양당은 그동안 변수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탈표’ 단속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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