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디스커버리 채널서 소개된다

입력 2015-02-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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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자회사, DNA백신 분야 최초 해외 유명 저널서 소개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 VGXI가 미국 유명 다큐멘터리 채널인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될 ‘Ed Begley Jr. 와 함께하는 혁신(Innovations with Begley Jr.)’이라는 연속기획물의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VGXI는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 생산시설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VGXI를 cGMP 수준의 임상용과 비임상용 플라스미드 DNA를 생산하는 위탁생산 선도기업으로 까다로운 세계 각국의 의약품 생산시설 심사를 통과했다고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VGXI가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생산공정과 cGMP 생산시설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위탁생산 고객들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강조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마이클 낼스 프로듀서는 “VGXI의 우수한 기술과 독창성으로 인해 생산의뢰 기관들에게 적합한 생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에 방영될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VGXI가 가지고 있는 해당 산업분야에서의 매우 큰 영향력을 설명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제작 중으로 올해 2분기 내에 방영될 계획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VGXI가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Innovations’ 프로그램의 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한국기업의 자회사가 국내 최초로 DNA백신 분야에서 해외 유명 저널에 소개되는 것”이라며 “VGXI가 플라스미드 DNA 생산분야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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