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4대륙 선수권 TOP 10 진입…김해진은 11위

입력 2015-02-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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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이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몰 스포츠 아레나 루지키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AP뉴시스)

박소연(18·신목고)이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박소연은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9.80점과 예술점수(PCS) 51.48점, 감점 1점 등 110.28점을 받았다. 13일 치른 쇼트프로그램 점수(53.47점)를 더해 163.75점을 받은 박소연은 9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박소연은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연발해 10위에 그쳤지만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조금 더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박소연과 함께 출전한 김해진(수리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95.89점을 획득, 쇼트프로그램(51.41점) 합계 147.30점으로 11위에 올랐다. 김해진은 이날 TES 53.92점 PCS 42.97점, 감점 1점을 받았다.

대회 우승은 쇼트·프리 합계 184.02점을 받은 폴리나 에드먼즈(미국)의 차지였다.

에드먼즈는 쇼트프로그램에서 61.03점으로 4위에 머물렀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122.99점을 받아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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