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시청률 43.1% 기록 ‘유종의 미’

입력 2015-02-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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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는 시청률 4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1회 방송분이 기록한 43.3%의 자체최고시청률에 비해 약 0.2%포인트 모자라는 수치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순봉(유동근)의 일곱 번째 소원으로 ‘가족노래자랑’이 펼쳐졌다. 가족들과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차순봉은 결국 숨을 거두었다. 차강심(김현주)은 홍콩 지사 대표로 승진했고, 문태주(김상경)는 전무 이사가 됐다.

두 사람은 아이를 낳고 단란한 가족을 이뤘다. 강재(윤박)는 의사로서 병원에서 더욱 열심히 일했고, 효진(손담비)은 2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달봉(박형식)은 이어받은 두부가게를 성실히 꾸려 성업을 이루었고, 서울(남지현)에게 프러포즈를 성공해 행복한 앞날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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