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유동근, 양희경 오열에 “네 탓 아니야” 예고

입력 2015-02-15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15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예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5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강심과 태주는 공항으로 향하고, 미스고를 찾아가 순봉씨의 상태를 알게 된 순금은 마음이 미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예고에서 허양금(견미리)은 권효진(손담비)에게 “집안에 무슨 일 생겼니?”라고 물었다. 이에 효진은 “왜 자꾸 그렇게 꼬치꼬치 물어? 설마?”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진 화면에서 차강심(김현주)은 “고모가 갑자기 사라지셨대? 고모가 또?”라고 했다. 차순금(양희경)은 “우리 오빠 지금 어떤 상탠가요?”라고 묻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순금은 차순봉(유동근)의 집에서 김치를 덜며 “음식 짠 거 안 좋다고 내가 그 말 안 들었어. 내 죄다. 내가 그 말 안 들었어”라며 슬픔을 표출해 가족들을 모두 울게 했다. 차순봉은 “네 탓 아니야. 절대로 아니야”라며 동생 순금에게 말했다.

아울러 차순봉은 “오빠 어디가요?”라는 순금의 말에 “잠깐 산책 좀 하려고”라는 내레이션을 드러냈다. 차순봉의 “너 집 잘 지키고 있어야 돼. 알았지?”라는 말과 함께 피를 토하는 장면이 드러났다. 차강재(윤박)를 포함한 가족들이 피를 토한 순봉을 부축해 소리질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74,000
    • +0.32%
    • 이더리움
    • 5,302,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0.85%
    • 리플
    • 718
    • -1.37%
    • 솔라나
    • 228,700
    • -2.43%
    • 에이다
    • 625
    • -0.64%
    • 이오스
    • 1,120
    • -0.8%
    • 트론
    • 161
    • +1.9%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50
    • -0.7%
    • 체인링크
    • 25,380
    • -1.93%
    • 샌드박스
    • 614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