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기업직접금융 조달액 7조 5193억…전월비 22.6%↓

입력 2015-0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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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동안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액이 전달에 비해 22.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총 7조 5193억원으로 전월 9조 7192억원에 비해 2조 1999억원(22.6%)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공개와 은행채 발행이 각각 1건에 그치는 등 전월에 비해 주식, 회사채 발행액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1월 중 주식발행액은 2096억원으로 전월 대비 71.0% 감소했으나 2014년 1월보다는 61.0%증가했다. 이는 작년 말에 제일모직 등 상장 일정이 집중됐고 연초인 1월에는 기업공개가 1건(70억)에 그치는 등 계절적 요인에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채의 경우 7조 1799억원으로 전월대비 16% 감소했다. 일반회사채 금융채 ABS는 비슷한 수준으로 발행됐으나 은행채 발행이 대폭 감소해 전월과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1월중 CP 및 전단채의 발행액은 총 93조 6354억원으로 전월 95조 6797억원 보다 2조 443억원(2.1%)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91.5% 증가했다. 작년에 증권사를 중심으로 전단채 발행액이 급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CP 전단채를 통한 단기자금 조달액 증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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