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귀포 대표 호텔식 펜션 '이로제주'

입력 2015-02-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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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숙박예약'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인지, 가족/친구들과 묶기에 적합한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지에 따라 여행의 즐거움을 높일 수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각광받는 숙박시설 중 대표적인 것은 '펜션'이다. 호텔의 합리성과 민박의 가정적인 분위기를 갖춘 펜션은 호텔에 비해 비교적 요금이 저렴하고 장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단위, 친구단위 숙박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에 만족도를 높일 펜션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인테리어를 신경써야 한다. 특히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펜션의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호텔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된 외관이 흡사 갤러리 같은 느낌을 풍기는 '이로(IRO) 제주펜션'은 모던한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대표적인 호텔식 펜션이다.

화이트 시트와 침구로 꾸며진 깔끔한 내관은 각 객실마다 제주도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통유리, 베란다 등으로 꾸며졌다. 객실은 Studio, Duplex 1Bed, Duplex 2Bed, Deluxe, Suite 등 인원과 고객 성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룸을 마련,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주도가족펜션/제주도커플펜션을 찾는 많은 이들이 이로제주를 찾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지리적 이점'에 있다. 펜션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제주도 중에서도 남쪽 끝에 위치한 마을 대평리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에는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 카페>,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된 거닐다 카페, MBC 인기 드라마<구가의서>의 명장면을 탄생시킨 안덕계곡과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한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올레길 8번 종점, 9번 시작점에 위치, 편안한 힐링여행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펜션 관계자는 "마라도와 가파도, 한라산을 동시에 아우르는 이로제주는 제주도펜션추천지로 인가 높다"며 "객실에는 바비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개별 테라스가 마련돼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제주도팬션 이로제주에 대한 안내 및 예약은 홈페이지(www.irojeju.com)와 전화(064-738-38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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