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스톡 ‘멘토링 클럽’ 오픈형 주식거래 환경 제시

입력 2015-0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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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매도 타이밍 알려주는 ‘K501 비법 검색기(앱)’ 무료 제공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코스닥 시장이 20%에 가까운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주식계좌 수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는 상황.

이런 가운데 주식정보제공업체 오름스톡(주)이 ‘멘토링 클럽’ 제도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멘토링 클럽은 잘못된 주식 거래 환경과 방법, 모순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오픈형 주식거래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멘토링 클럽은 지역별로 회원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식을 하는 방법부터 매수, 매도 등의 타이밍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K501 비법 검색기(앱)’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서울, 경기, 경상, 전라 등 각지에서 참석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클럽 연수회를 열어 주식 관련 지식과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름스톡 관계자는 “주식투자와 주식거래의 차이점을 잘 알지 못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투자 시장에서 수익을 올리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며 “주식 투자 손실을 줄이고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멘토링 클럽은 모순된 주식거래 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개인투자자들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들의 잠재된 능력을 일깨우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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