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환·금리리스크 관리방안 순회설명회’ 개최

입력 2006-11-20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은 최근 환율 움직임의 불확실성이 가중됨에 따라 내년 사업계획 수립 및 평소 환리스크 관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 거래업체 외환담당자를 초청하여 21일부터 28일까지 ‘환·금리리스크 관리방안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21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및 충청, 강원지역 소재 기업을 시작으로 22일 대전, 전북지역, 23일 광주, 전남지역, 24일 대구 경북지역에 이어 28일 부산, 경남지역에서 끝을 맺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환율동향 및 ’07년 전망‘과 ’기업 환·금리 리스크 관리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선물환, 스왑 및 옵션을 활용한 다양한 환리스크 헤지수단, 원화와 엔화의 통화스왑 등을 통한 금리리스크 관리방안, 규정, 조직, 시스템, 내부통제 등 리스크관리를 위한 사내 인프라 구축 등이 리스크 관리방안의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산은 rhksrPwksms “이번 설명회가 불확실한 환율변동으로 불안해하는 중소·중견기업이 환리스크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파생상품을 활용한 리스크관리 기법을 개발해 이런 설명회를 계속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58,000
    • -1.13%
    • 이더리움
    • 4,203,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3.35%
    • 리플
    • 2,663
    • -4.45%
    • 솔라나
    • 176,200
    • -4.45%
    • 에이다
    • 520
    • -5.11%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06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80
    • -3.3%
    • 체인링크
    • 17,740
    • -3.06%
    • 샌드박스
    • 164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