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부산서 상경해 알바 삼매경…뷔페ㆍ숯ㆍ오리농장” [‘스물’ 제작보고회]

입력 2015-02-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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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12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강하늘이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제작 영화나무 픽쳐스, 배급 NEW) 제작보고회에는 주연 배우 김우빈, 2PM 준호, 강하늘과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김우빈, 이준호를 제치고 아르바이트를 가장 많이 한 멤버로 꼽히자 “부산에서 올라와 계속 학교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다. 당시 예술고등학교였는데 사립이었다. 학비가 필요해 계속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하늘은 "제일 오래 한 건 뷔페였다. 1년 가까이 했다. 그 외 특이한 게 많았다. 숯 옮기는 것이나, 오리 농장에서 일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혈기 넘치는 세 친구 치호, 동우, 경재가 그리는 세 가지 유형의 남성 캐릭터를 통해서 20대를 맞이하며 기대하고 경험하고 느끼게 되는 모든 것을 유쾌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 전부터 재미와 완성도를 자랑하는 시나리오로 영화계에 소문이 자자했던 ‘스물’은 ‘과속스캔들’ ‘써니’의 각색을 맡아 촌철살인 웃음을 과시한 것은 물론 ‘힘내세요, 병헌씨’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3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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