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고맙다 아들아’도 밀렸다…‘킬미 힐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유지

입력 2015-02-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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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킬미 힐미’가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10.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한 기록 11%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킬미 힐미’에서는 아버지의 목숨을 담보로 할머니 태임(김영애)을 협박하는 신세기(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기는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를 태임 몰래 다른 곳으로 옮겼다. 이에 태임은 신세기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너를 불 속에서 구하다 저 지경이 된 아버지를 돌려달라”고 말했다. 신세기는 “난 목숨을 구걸한 적 없다. 내가 아니라 그 아이를 구했어야 한다. 승진 그룹을 모두 다 그 아이에게 갖다줄 것이다. 아버지를 원하면 승진 그룹을 내놓으라”며 태임을 협박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설특집 드라마 ‘고맙다 아들아’는 6.5%를 기록했고,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킬미 힐미’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킬미 힐미’ 수목극 중 최고네”, “‘킬미 힐미’ 진짜 재미있다”, “‘킬미 힐미’ 지성 연기 정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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