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군 납품업체 선정 특혜 의혹 예비역 준장 체포

입력 2015-02-11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군 납품업체로 선정되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특정 기업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은 예비역 준장이 체포됐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은 11일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예비역 준장 이모(61)씨를 체포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이씨는 해군본부에 근무할 당시인 2009년 1월께 A기업으로부터 해군 정보함 통신장비 납품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단은 이날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27,000
    • +0.21%
    • 이더리움
    • 4,370,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3.16%
    • 리플
    • 2,842
    • +1.36%
    • 솔라나
    • 189,300
    • +0.53%
    • 에이다
    • 564
    • -0.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48%
    • 체인링크
    • 18,910
    • -1.05%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